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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5 강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해 구호활동을 펼쳤다.

가스공사과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홍성백)는 5일간 87명의 봉사단을 파견해 이재민 대피소 설치, 피해가구 청소 및 가재도구 정리 등 피해 복구를 수행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6일 긴급 편성한 구호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고,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가 21일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성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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