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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유통 BU장(부회장 이원준)은 24일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주민 위해 사용해달라며 연탄과 난방유 1억원상당을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이우영)을 통해 포항연탄은행 유호범 대표에게 긴급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이에 앞서 지난15일과 16일, 22일 3차례에 걸쳐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흥해실내체육관과 항도초등학교를 방문해 생수,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지진피해가 마무리 될때까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이우영 점장은 “지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설물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을 빈틈없이 챙겨 고객 안전이 최우선으로 하는 점포가 되겠다”며 “지진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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