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 중심의 인재 등용과 공직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전국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 졸업(예정)자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채용하는‘2017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자 3명을 배출했다.
최종 합격자들은 2018년 4월부터 정부 각 부처에 수습 공무원으로 배치돼 6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평가 심사를 거쳐 9급 국가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선발시험에는 재학생수에 비례해 학교당 최대 5명까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 졸업(예정)자 1065명이 지원해 1차 필기시험(합격자 203명)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 170명이 선발됐으며 고교출신이 (148명, 87%) 전문대학 출신(22명, 13%)보다 많았다.
또한 합격자가 특정 시‧도에 집중되지 않도록 한 지역균형 선발 원칙에 따라 16개 시‧도에서 고르게 선발됐다.
이런 가운데 계명문화대학교 골프코스조경과 김신희, 컴퓨터학부 김승한, 이도형 등 3명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전국 전문대학 출신 22명의 13.6%에 해당하는 합격생을 계명문화대학교에서 배출했다.
특히, 준비기간이 많이 필요한 공무원 시험인 관계로 합격생 중에는 졸업자가 많은 가운데 계명문화대학교는 합격자 모두가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로 현재 재학생이라는 점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골프코스조경과 김신희 학생은 “매년 고교 출신에 비해 전문대학 출신 선발인원이 적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대학에서 제공해준 선배들의 합격후기 및 노하우, 시험준비 체크리스트, 예상문제 등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12년부터 시행된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대비해 매년 특별반을 개설해 필기시험 학습지원과 모의시험을 대비한 자기기술서 클리닉, 면접 예상질문지 제공, 면접 교육 및 가상 면접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총 9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박명호 총장은 “우리대학교는 인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학생을 양성하기 위하여 맞춤형 교육을 비롯한 인재개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KMCU-ACE(Achievement in Career Excellence) 프로그램을 신설해 2018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공무원반, 해외취업반을 모집해 이들에게는 전액 장학금과 학습격려금, 기숙사 제공, 해외어학연수, 맞춤형 학습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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