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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출신 김종구 씨, 후배사랑 장학금 기탁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11-06 17:47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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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일본 ㈜에이산면세점의 전무이사로 재직 중인 영진전문대학 출신 김종구 씨가 최근 이 대학 국제관광조리계열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교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서 네 번째). (영진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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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이산면세점의 전무이사로 재직 중인 영진전문대학 출신 김종구 씨가 최근 이 대학 국제관광조리계열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교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서 네 번째). (영진전문대학)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기업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받고 해외 취업에 성공한 영진전문대학 출신 졸업생들이 이에 보답하는 뜻이 담은 후배장학금을 대학에 기탁했다.

후배사랑 장학금이 글로벌화 되는 분위기다.

이 대학에 따르면 2009년 영진을 졸업하고 일본에 취업한 김종구 씨는 최근 모교를 방문해, 500만 원의 후배사랑 장학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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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 씨는 도쿄, 오사카 등 일본 내 14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산면세점의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모교에 와서 후배들이 해외취업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9년 전 제 자신이 일본 취업을 하겠다고 일본취업반에서 일본어과목, 실무과목 공부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고 재학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방과 후 밤늦게까지 강의실에 남아서 동기들과 공부할 때 교수님들이 함께 회화연습을 도와주던 기억도 난다”는 그는 “교수님들과 모교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우리 후배들도 저를 뛰어넘는 훌륭한 인재가 되라는 마음에서 작지만 제 성의를 표한다”며 500만 원을 선뜻 전했다.

그는 해외취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모든 일에 있어서 열정은 매우 중요하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열심히 즐겁게 일한다”면서 “그렇다고 열정이 성공을 장담할 수는 없고 언제, 어디서든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를 피하지 말고 극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아무리 어려운 책도 백 번을 읽으면 저절로 그 뜻이 깨우쳐진다’는 ‘독서백편의자현’을 들며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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