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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의 ‘참멜’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27일 경북참외수출농업기술지원단의 기술전문위원, 경북농업기술원 강소농지원단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품종인 ‘참멜’에 대해 현장컨설팅 평가를 가졌다.

이번 컨설팅은 ‘참멜’을 육종한 춘종묘의 육종개요와 품종특성, 시범재배한 왜관 안병문 농가의 재배방법 및 유의사항 등 신품종 ‘참멜’의 소개를 시작으로 각 전문가들의 현장컨설팅 및 평가로 진행됐다.

한편 칠곡군의 ‘참멜’은 참외와 멜론을 교배 육종한 것으로 겉은 참외모양이며, 속은 주황색에 멜론의 특성을 지닌 신품종으로 과중은 800~1300g, 당도는 15~18°Bx정도 로 상큼시원한 맛을 가지것과 단맛을 가진 것 두 개의 품종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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