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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일행, 칠곡 왜관일반산단서 간담회 가져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9-28 18: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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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인 앨엔에프 방문…산단 방문 이후 칠곡군청 찾기도

NSP통신- (경북 칠곡군)
(경북 칠곡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일행이 지난 27일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 왜관일반산업단지 2단지에 위치한 2차 전지 양극재 생산기업 앨엔에프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칠곡 왜관일반산단에 위치한 엘앤에프는 지난 2002년 설립해 2017년 6월말 현재 자본금 122억원이며 종업원 수는 432명으로서 칠곡군에서는 굴지의 기업으로 통하며 생산량의 95%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는 우량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충·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2차전지에 필요한 양극 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특허 3건을 포함 65개의 특허등록과 실용신안 3건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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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설립당시 매출액이 47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현재 양극활물질 10202t을 생산해 2188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된 바도 있다.

황중하 실장은 “원가절감, 기술개발, 품질 혁신을 통한 더 많은 기업들이 그린에너지 개발에 힘써 칠곡군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일행은 간담회를 마치고 칠곡군청을 찾아 류명진 지역개발국장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환담회를 가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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