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 바르게살기운동·새마을·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가 지난 14일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를 찾아 영·호남 교류행사가 열렸다.
이날 전북도 관계자 120여명이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과 호국평화기념을 방문해 영·호남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등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칠곡·완주군 국민운동단체 합동으로 행사를 주관해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영·호남 상호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더욱 넒어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며 “양 군의 교류를 통해 영·호남이 서로 협력해 상호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칠곡군협의회와 칠곡군새마을회는 지난 1999년 첫 교류를 시작으로 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등 각 유관기관이 현재까지 완주군과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