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일부터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하반기 사회교육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기 중에는 상반기(2월), 하반기(8월), 방학 중에는 여름(7월), 겨울(12월)에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이번 하반기에는 5개 프로그램 우쿨렐레, 필라테스, 어린이발레, 주산·암산, 캘리그라피가 운영되며 93명의 청소년이 12월까지 총 15회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하반기 프로그램은 상반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돼 청소년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하반기 사회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 토요체험, 초등학생 영어캠프,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상상더하기 도미노, 청소년도미노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