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2일 한마음회관에서 '나눔과 복지로 하나되는 행복 울릉'이라는 주제로 2017 사회복지·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들에게 군에서 제공되고 있는 사회복지서비스, 건강정보 및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직접 살펴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나눔과 화합의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사회복지·자원봉사박람회는 독도팝스오케스트라, 꿈나무어린이집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표창, 개막리본커팅식, 개막퍼포먼스 등 군민들에게 더많은 볼거리와 풍성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31개의 기관(단체)에서 보건, 복지, 자원봉사 등 여러분야에서 체험, 홍보, 공연 등 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공공, 민간에서 제공되고있는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사회복지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 할 수 있는 기회이고, 복지가 하나되는 행복울릉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아 교류의 장을 열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