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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대불산단내 2016년 주요도로 7개소(27대)에 설치한 교통신호감시용 CCTV가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에 톡톡히 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동안 빈번히 발생했던 교통사고 및 화물운송으로 인한 도로변 시설물 피해가 현저히 줄고 있고, 최근에 발생한 교통신호등 파손도 CCTV 분석을 통해 가해차량을 적발, 보수토록 조치해 파손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사건사고 발생시 CCTV 분석을 통한 절도차량적발 및 교통사고로 인한 분쟁 해소 등 시간적 물질적 피해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대불산단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17년 추경예산에 도비포함 5억6000만원을 확보해 용앙로와 대불로에 차량번호식별 및 과속을 단속할 수 있는 CCTV를 추가 설치 할 계획이다.
영암군 테크노폴리스사업소 관계자는 대불산단내 직선도로 및 교차로가 많아 과속, 신호위반 등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정속 운전만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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