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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시보건소(소장 전형태)는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등 고위험 임산부에 대해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진료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구로 3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 받고 입원해 치료받은 조기진통(임신주수 20주이상 33주일까지), 분만관련출혈(분만일부터 분만이후 6주까지), 중증임신중독증 (20주이상, 분만관련 입원 퇴원일까지) 산모이다.
지원범위는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부분 진찰료, 처치 및 수술료 등 진료비 90%를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구비서류를 첨부해 군산시 보건소에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보건소 모자보건계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확대로 행복한 출산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2015년 7월부터 현재까지 72명이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았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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