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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 성주읍은 지난 22일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라 성주읍·선남면·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북도 공동모금회의 2017년 기획사업 공모에 복지 허브화 제1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가 제출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이 선정돼 이를 실행하기 위한 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긴급구호사업비 250만원으로 저소득 장애인 2가구에 화장실보수 및 상수도 설치사업을 협의체 봉사팀의 도움을 받아 시행하며 동시에 특화사업비 250만원으로는 별고을 愛 길동무사업을 시행한다.

김창수 읍장은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약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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