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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경찰서는 16일 영암군 학산면 독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방문해 안전사고예방 및 실종예방을 위한‘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제’를 실시했다.

사전등록제는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2013년 7월부터 시행해 온 제도로 18세 미만의 아동, 지적장애 및 치매노인 등을 상대로 실종 방지 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영암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암경찰서는 사전 등록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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