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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응급처치 교육 실시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7-17 13:02 KRD7
#김포경찰서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NSP통신-14일 김포경찰서 대강당에서 김포경찰서 관계자가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연합단 및 회원들에게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김포경찰서)
14일 김포경찰서 대강당에서 김포경찰서 관계자가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연합단 및 회원들에게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김포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김포경찰서(서장 현춘희)는 지난 14일 김포경찰서 대강당에서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연합단 및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내·외에서 학생안전보호인력으로 활동 중인 어폴·학폴 연합단 회원들이 아동·청소년 보호활동 중 긴급히 발생 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법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NSP통신-14일 김포경찰서 대강당에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연합단 및 회원 60여 명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교육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김포경찰서)
14일 김포경찰서 대강당에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연합단 및 회원 60여 명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교육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김포경찰서)

교육에 참석한 연합단 회원 손모씨는 “마네킹(애니)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니 신속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며 위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찰서 관계자는 “또 다른 치안현장에서 사회적약자인 아동·청소년의 안전과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는 협력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응급처치교육 이외 다채로운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해 협력단체 회원들의 역량 강화 및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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