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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북도의원(경산) (경상북도의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일 도의원(경산)과 곽경호 도의원(칠곡)은 오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2017년 제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산 조현일 도의원은,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방분권추진특위원회 위원,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제10대 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경북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2016년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및 2015년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의 '2015년 BEST 경북도의원'에 선정되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조현일 도의원은"경북 교육의 발전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 한편, 경북도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일하는 심부름꾼으로서 본분을 지켜나가겠다고"고 밝혔다.

곽경호 경북도의원(칠곡) (경상북도의회)

곽경호 의원은 칠곡군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제10대 도의회에 입성했다.

다선의원 못지않은 초선으로 소문나 있으며,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자치법규에서 불필요한 규제와 잘못된 조례를 정비하는데 노력했다.

현재는 의원연구단체인 '산림정책연구회' 대표를 맡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곽경호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노력 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항상 주민과 지역을 우선순위에 두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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