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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제5대 남궁 원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박호성 국립민속국악원장, 김이환 이영미술관장, 이재욱 안양예총회장, 이범현 한국미협이사장, 신동재 위스타트사무총장, 조정혜 광화문연가대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 등 문화예술계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남궁 원 대표이사는 “자발적 참여, 전문성을 바탕으로 APAP 재도약, 박물관 특성화에 초점을 맞춰 업무를 추진하고 지역예술가 지원을 통해 창의적 인재등용과 감동적인 문화콘텐츠로 365일 문화예술축제가 있는 문화창의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기 위해 문화테라피센터 운영, 로컬 아트파크 구축, 야외공연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남궁 원 대표이사는 가평 출신으로 34년간 미술과 교수로 재임하면서 한국예총경기도 연합회장과 경기문화재단, 문화의 전당, 경기도 문화예술위원 등 중요 예술경영 활동을 거쳐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평소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문화예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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