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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청(군수 최수일)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울릉분관(분관장 신정옥)은 지난 4일 서면 태하 다목적회관에서 서면지역 장애인 및 어르신 1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욕구 충족 및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미용, 혈압·혈당 체크, 희망화분 만들기(수경재배), 친환경삼푸만들기, 색소폰연주회, 중식 순으로 진행했다.
서면사무소 및 울릉보건의료원, 농협중앙회울릉군지부, 한국전력공사울릉지사, 울릉군서북면색소폰공연단, 김진미용실, 제118조기경보전대 등과 연계해 실시했다.
특히 울릉지역 장애인, 어르신대상으로 환경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감수성 증진과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충족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신정옥 분관장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울릉분관은 지속적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해 장애인 및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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