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천희 경북도의원(영양) (경상북도의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건설소방위원회, 영양) 남천희 도의원은 7월 17일 대전에서 '제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올해가 네 번째이다.

남 의원은 건설소방위, 예결특위, 윤리특별위, 경북·대구상생발전특별위, 조례정비특별위,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 정책연구위 위원으로 다양한 지역 현안문제 연구로 시대에 맞는 정책방향 제시와 함께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초선의원임에도 현안사항을 논리정연하게 풀어나가는 해결능력으로 도의회 내에서 신망하는 의원이자 위원회 구성 때마다 추천하는 의원으로도 꼽히는 정도이다.

남 의원은 40여년간 지방행정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행정경험과 도의회의 정무적 기능이 뛰어나 지난 3년간 경북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위해 열정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청기터널공사 조기완공, 청기-예안간 장갈령터널 착공, 창수자라목터널 및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영양진입로 추진 등 교통인프라 구축과 영양소방서 신설 등 굵직한 현안사업 해결에 열정을 쏟았다.

남 의원은 “신도청시대를 맞이해 도민의 행복과 잘사는 경북 특히 영양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남 의원은 지난 연말 언론인들이 주축이 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2016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