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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영숙)는 지난 9일 관내 제조업체인 드림제지(자인면소재)를 깜짝 방문해 여성취업자의 취업성공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취업자를 위한 사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성공한 구직자의 직장을 담당 취업설계사가 직접 방문해 동료들과 함께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취업자의 초기 직장적응을 정서적으로 돕고자 하는 것이다.
새일센터의 깜짝 방문 축하를 받은 취업여성 김모(52세) 씨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 한 것도 행복한데, 이렇게 축하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와 경산시가 함께하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취업알선․인턴지원뿐 아니라, 취업 후 직장 적응을 돕는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운영으로 지역 여성 고용창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여성은 누구나, 경산새일센터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여성취업의 모든 것을 상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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