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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자연보호 전북 진안군협의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0회 자연보호 및 기후변화 그림 그리기 대회'를 16일 진안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는 진안군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진안교육지원청과 진안초등학교가 후원한다.
주제는 자연보호 및 기후변화에 따른 온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자연재해에 관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대응과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실천분야 관련 그림그리기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장 명의로 참가 신청서를 자연보호 진안군 협의회에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순석 자연보호 진안군협의회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바로 알고,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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