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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7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미소친절 시민모니터 7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단 운영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제 4기 미소친절 모니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모니터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대구경북흥사단 황미희 시민 강사를 초청해 ‘날마다 행복’이란 주제로 강연과 지금까지 달서구 미소친절 운동 추진상황을 돌아보고 활동계획 등을 논의한다.

이태훈 청장은 “미소친절 운동이 시민생활 속에 더욱 확산돼 대구의 도시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고, 구민 모두가 미소친절로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 72여명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비롯한 주요 국내외 행사 시 미소친절 손님맞이 전개, 미소친절 대시민 홍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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