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7일 저녁 7시 조선대학교 후문 도내기시장 일원에서 ‘캔들 스트리트페스티벌 초뿔노리 둘’을 개최한다.
지난 5월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첫 번째 페스티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캔들 스트리트 페스티벌’은 버스킹 공연,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와 함께 향초를 보내주는 S-CANDLE, 티라이트와 물감을 활용한 형형색색의 캔들장식, 플리마켓, 캐리커쳐 그리기, 바닥 분필그림,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지난 캔들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적 도시재생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내기마을이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의 거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캔들 스트리트 페스티벌은 5·6·9·10월 매월 1회 씩 총 4회 개최되며 조선대학교 학사일정과 행사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