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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최근 아이 낳기 좋은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임산부와 출산부,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천연 버물리’, ‘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을 맞아 카렌듈라 오일을 활용해 혈액순환 촉진 및 항염증제로 사용 되는 천연 버물리 및 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었다.
이번 과정에서 만든 제품은 아토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천연제품으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예비부모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예비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사용할 안전한 천연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보건의료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의료원은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출산부, 다문화여성을 위한 건강교실 운영과 임산부, 영유아 복지증진을 위한 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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