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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관내 전체 미취학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인식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울릉군보건의료원이 주관해 싱겁게 먹기 영양교육 및 염도측정을 실시했다.
짜게 먹는 습관은 성인이 되어 만성질환(심근경색, 뇌졸중), 치매, 암, 골다공증 등의 다양한 원인이 되므로 어려서부터 짜게 먹는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이 고착되기 전에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리고자 했다.
특히,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5g)을 교육하기 위해 실시한 평소 어린이들의 소금섭취 행태 설문조사와 소변을 통한 염도측정 결과를 비교한 학부모들은 “ 평소 내 아이의 소금섭취정도를 알고 매우 놀랐다며, 앞으로 싱겁게 먹는 식습관에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 해야겠다 ”고 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 울릉의 미래인 아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어린이건강 증진사업을 확대하고 개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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