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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주말 34만 광명시민의 표심을 잡아라(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19대 대선 D-16일을 앞두고 광명시 주말 유세현장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광명시 인구 34만여 명 중 선거인 수 27만여 명의 표심을 잡기위해 각 당들은 주말유세 현장에 총력을 기울였다.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보다 지지도가 39.1%와 30.1%(한경과 MBC지지도 조사)로 오차범위를 넘어서자 광명시 주요 유세장소를 선점하기 위해 기초위원들이 총 동원됐다.
문재인 대선 후보 유세차량은 광명동과 철산동, 하안동 등 차량을 나눠 각 지역구 의원들이 소몰이 유세를 펼쳤다.
이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유세 지원자들은 일찌감치 광명의 선거 명당인 광명사거리역과 전통시장에서 지역구 의원들의 지원 연설과 열띤 지원 구호로 유동인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세 지원자들과 차량은 소하동 기아자동차 삼거리에 모여 주말 막판 선거유세를 이언주 국회의원(국민의당 광명을)의 텃밭에서 표다지기를 실시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광명시 지역구 마다 플래카드를 걸어 지지후보가 정해지지 않은 유권자 표심에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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