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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봄 행락철 음주단속 (목포경찰서)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세(관광)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감지와 함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3대 교통반칙(음주, 난폭, 얌체운전) 중 하나인 음주운전은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출발 전 음주감지 및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김상곤 경비교통과장은 “행락철에는 교통량이 증가하는 만큼 음주운전을 포함한 3대 교통반칙 집중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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