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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연간 15만명 이상이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나은 편익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5억원을 투입, '2017 와룡·방화동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와룡자연휴양림의 숲속야영장 2개소를 정비하고, 으름덩굴, 좀작살나무 등 620주를 야외학습장주변에 식재할 계획이다.
또 방화동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관 보수공사, 세미나실 방염처리 및 휴가촌내 야영데크 전기시설 설치공사를 성수기 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조성된 삼림욕장, 오토캠핑장, 목재문화체험장 등과 연계해 방문객에게 보다 나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휴양림 가동률이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흥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조성 및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보완사업을 계속 펼쳐나가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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