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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전대리 가는 길 테마거리 사업 구체화를 위해 주민토론회가 30일 개최했다.
31일 포곡읍사무소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전대리에 관광객 방문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또 전통 골목놀이 체험관이나 포곡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상품 개발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는 지난 1970년대 에버랜드가 들어서면서 상권이 번성했으나 지난 1980년대 이후 발전이 정체돼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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