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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가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제한 없이 현재 창업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3년 이하 기업의 대표자다.

지원기간은 다음 달 3~21일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에게는 기술분야에 최대 1억원, 사업모델 분야에서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멘토링이나 교육 프로그램 등도 다채롭게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대는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달 5일과 11일, 17일 오후 2시 학습도서관 3층 창업지원단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창업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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