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곡성군이 지난 29일 개최한 ‘예비부모 건강교실’ .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9일 아이 낳기 좋은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임산부와 출산부,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에덴병원 박윤희 간호부장이 강사로 나와 ‘부부가 함께하는 임신과 태교’라는 주제로 임신 주수에 따른 건강관리와 태교의 중요성과 건강한 엄마가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예비부모는 “다양한 임신과 태교 정보를 접하고 나니 태어날 아이를 위해 항상 좋은 생각과 남을 배려하면서 생활하는 것이 태어날 아기를 위한 부모의 마음이라 다짐한다”며 “교육의 경험을 갖게 해준 보건의료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보건의료원에서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출산부, 다문화여성을 위한건강교실 운영과 임산부, 영유아 복지증진을 위한 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