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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 서호면청년회는 최근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시 구산동 청년회의 초청으로 아라동사무소를 방문해 달마지쌀, 영암고구마 등 영암의 농․특산물을 전달하며 돈독한 정을 나눴다.

이날 이석우 서호면청년회장은 제주시 아라동장과 달마지쌀 수주를 이끌어내며 3월경 월출산농협 RPC 최대후 대표와 아라동사무소에 재방문해 구체적인 계약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서호청년회와 제주 구산청년회는 지난 2016년 7월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축제장 방문, 농특산물 직거래 등으로 농업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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