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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우영)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봄패션 초대회와 동시에 주말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포항점은 9층 이벤트홀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 아니잗바바, 쉬스미스, 요하넥스, 후라밍고가 펼치는 ‘여성패션 유명브랜드 라이벌전’이 열려 아이잗바바 트렌치코트 19만9천원, 쉬스미스 블라우스 4만9천원, 요하넥스 재킷 5만원 등 다양한 상품으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또 아웃도어 인기상품전으로 네파, K2, 아이더 등이 최대 60%할인 판매에 들어가 네파 티셔츠 3만9천500원, K2 바지 5만4천원, 아이더 재킷 9만9천원 등의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또한 8층 가정용품매장과 이벤트홀에서도 박홍근 쿠키워싱차렵 5만9천원, 광목사랑포라트 워싱스프레드 6만9천원에 판매하는 새봄맞이 워싱침구 초특가 기획전이 열린다.

화이트데이 선물 상품전으로 1층과 지하1층 매장에서는 루이가또즈 지갑 25만8천원, 러브켓 지갑 19만5천원과 캐빈디쉬 과일병 캔디 9천800원, 뛰느방 깔베 꽁스당스 고급와인 2만5천원 등 다양한 선물상품이 준비돼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봄 웨딩과 화이트데이 주간을 맞아 실속구매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 부부들을 비롯해 새 봄을 맞아 집안 단장을 계획중인 분들에게도 최적의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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