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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대학교는 2일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학사 및 석‧박사 과정 신입생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학생 1677명, 편입학생 172명, 대학원 석사과정 210명, 박사과정 52명, 석․박사통합과정 6명 등 총 2143명에 대한 박진성 총장의 입학 허가 선언과 최정아(여‧국어교육과) 학생대표의 입학생 대표 선서 등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임형률 총학생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격려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임형률 학생회장은 “지금 이 순간부터는 여러분이 마음먹고 행동하는 대로 미래가 만들어지니 현재에 집중하고 열중한다면 언젠가 본인이 꿈꾸던 그 자리에 설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박 총장은 “젊음은 곧 꿈과 도전이니,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찾아 불굴의 투지로 정직하고 끈기 있게 밀고 나아간다면 종국에는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라고 강조하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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