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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가 13일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예방·홍보를 위한 합동 토론회를 갖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여성청소년과는 13일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예방·홍보를 위한 합동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특별단속에 들어가는 우월적 지위 이용 성범죄 예방에 경찰과 유관기관간 상시 실질적 협업 체제 구축과 성폭력 신고 문화 조성 및 예방·교육·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성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과 유관기관 단체가 하나가 돼 사후 대처가 아닌 예방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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