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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이 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한국가스공사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CEO 현장 경영’ 시작의 일환으로 지난 9일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승훈 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지난 30여년간 고속성장의 쾌거를 이루었지만 현재 가스공사의 위기와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현실에서 현장의 직원들이 가장 중요한 미래의 동력임을 전했다.

또한 이 사장은 “투명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자”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 사장은 “현장의 애로와 현안사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찾아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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