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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3차 수출선적 기념 촬영 (평택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지난 5월 싱가포르에 슈퍼오닝 쌀 첫 수출의 쾌거와 관련해 지난 26일 평택 송탄농협(조합장 홍선의) RPC에서 농협 임직원 및 슈퍼오닝 단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 수출은 지난해 12월 농협(시 지부장 이원묵, 송탄농협장 홍선의)과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수출업체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송탄농협은 싱가포르에 3차 수출을 했으며 의미 있는 축하자리를 시가 마련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 자리에서"지난 5월 첫 수출이후 제3차 수출을 이루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송탄농협의 관계자 등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평택시는 농업예산을 증액,편성하여 수퍼오닝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홍선의 송탄농협조합장은"공시장의 농업에 대한 열정에 감사 드리며 평택시의 송탄농협에 정책적 배려"를 주문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어려운 농업인의 현실을 감안 평택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슈퍼오닝 홍보를 위해 증액 예산을 편성 공중파 방송 및 관내 극장, 전철역사 활용 홍보, 스포츠 마케팅, 박람회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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