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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금광농협 건조저장시설 등 3개소 추곡 수매현장 순회 방문한 황은성 안성시장 (안성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13일 금광농협 건조저장시설(DSC) 외 3개소의 추곡수매 현장을 순회 방문한 자리에서"매입 후 우선 지급금 지급 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주문했다.

황 시장은 이날"올해 수확량은 얼마나 생산되었고 전량 수매에 어려움이 없는지"의 대화를 농업인과 수매 농협관련자에게 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추후 안성 농업인단체와 지역농협장이 심사숙고하여 원만한 수매가격이 결정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지금까지 농업 분야에서 만큼은 국내에선 최고라 자부해도 될 만큼 성과를 이뤄 냈다고 생각하지만, 농업인이 체감하기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면서"앞으로도 농업은 우리 지역의 중요산업으로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5일부터 31일까지 본격적인 추곡 수매 기간이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산물 벼 추곡수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31일까지 정부 수매량 2530톤과 농협 자체수매량 5만1795톤을 포함한 5만4325톤의 추곡수매를 계획하여 순조롭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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