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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 영덕군 구계면 구계리 구계휴게소 인근 7번국도 포항방향 절개지에서 3일 오전 8시경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 산사태는 연이틀 190mm가 넘는 폭우로 무너진 토사가 도로롤 덮치면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3일 오전 포항방향 국도 통행이 통제됐다.
오후 2시를 지나면서 2차로의 1차선 통행이 재개됐으며 영덕군과 도로공사는 완전개통을 위해 중장비 등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2일 집중호우로 도로사면이 붕괴돼 토사가 도로를 덮쳤다"며"포항방향 하행선이 통제중으로 오후 4시경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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