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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주민들의 체력증진 및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위해 구민건강걷기교실을 운영한다.
상반기 풍암호수공원과 5·18기념공원에서 운영했던 교실을 하반기에는 풍암호수공원과 상무시민공원으로 변경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서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전문지도자를 배치해 올바른 걷기자세와 효과적인 운동법을 지도한다.
또 걷기운동 외 에어로빅댄스와 밴드체조를 요일별로 운영해 균형적인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즐겁고 신나는 걷기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보건소와 연계해 운동 전·후 체력변화와 함께 체성분, 혈액검사를 통해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민건강걷기교실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월, 화, 목,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약 1시간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구청 문화체육과, 서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걷기운동은 생활체육으로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며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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