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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울릉서장, 치안현장 직원, 지역 주민들과 첫 만남

NSP통신, 조성출 기자, 2016-07-15 06:27 KRD7
#울릉서 #울릉경찰서
NSP통신- (울릉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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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지난 3일 울릉경찰서장(강영우)은 울릉경찰서 관내 4개 파출소 및 울릉경비대 치안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서장은 “주민들과 경찰의 협업치안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특히 울릉도는 내륙과 많이 떨어져 있어서 경찰관들의 주거여건이 다른 경찰서 보다 열악하므로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매우 절실한 곳이다. 주민들의 따뜻한 애정과 때로는 과감한 채찍이 매우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치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도동파출소 방문에서는 울릉도 여객선 터미널 입항시 교통 소통문제, 저동파출소에서는 관광명소 주변 취객들로 인한 불편사항, 서면파출소에서는 과속방지 조치, 통구미-남통터널 구간 사고위험 예방조치 등 교통안전 및 시설정비, 북면파출소에서는 어르신들 상대 법률 강의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고, 검토 후 실천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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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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