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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9일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목포제일내과병원(원장 김명원)으로부터 1000만원을 후원받아 양파(3kg/망) 1만망을 정상가격 대비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농협목포유통센터와 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광고를 연계해 농산물 가격안정과 소비촉진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 값에 구입하며, 기업은 광고효과와 더불어 상생 이미지를 제고하는 ‘농업인 - 소비자 - 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창조경제적 마케팅을 의미한다.
강남경 본부장은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목포 제일내과병원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여러 기업체와 협력해 농산물 산지 생산가격을 지지하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낮춰 드리는 일석이조의 농산물 상생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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