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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경북 칠곡군보건소는 오는 7월까지 수중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웰빙수중아쿠아 운동교실’을 연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하는 웰빙수중아쿠아 운동교실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화·목요일 주2회 운영하고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고 5일 전했다.
이 운동교실은 고령 및 질병 등으로 인한 관절허약자 지역주민 60명을 대상, 수중운동지도를 함으로써 관절염 진행완화 및 신체기능 수준향상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건소는 내다보고 있다.
이병진 보건소장은 “건강운동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욕구에 충족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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