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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새마을회)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새마을회는 지난 14일~15일 2일간 여수시 화양면 일상연수원에서 100여 명의 읍·면·동 핵심지도자가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운동 활성화를 위한 핵심지도자 리더십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이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제2새마을운동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워크숍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선도해온 유공 새마을지도자를 표창하고 노고를 격려했으며, ‘품격 있는 여수시 발전을 위한 새마을 핵심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박래현 전라남도새마을회 사무처장의 특강이 있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공동체운동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실정에 맞은 중점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명경식 여수시새마을회 회장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도시, 여수를 만들어 나가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공동체운동 활성화와 제2새마을운동의 공감대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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