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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도내 지역농축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산건전성 제고와 수익구조개선 등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7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평가한 3월말 상호금융 평가에서 농협카드부문에 이서농협(조합장 오표택)과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이 우수상을 수상해 트로피와 상금을 수상했다.

또 전북농협 상호금융 평가에서는 ▲비이자이익부문 최우수상에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이 우수상에는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손사선)이 수상했으며 ▲신용카드부문은 최우수상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과 우수상 용진농협(조합장 정완철), 전북지리산낙농농협 3개 지점이 수상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지역 농축협의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과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금융과 서민금융 강화를 위해 각종 사업추진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상호금융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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