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속이야기
9월 수출 살아났지만…‘트럼프 당선’에 내년 불확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숲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 숲체험‧놀이교실’에서 활동할 강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 따르면 올해 처음 운영되는 ‘어린이 숲체험‧놀이교실’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오감체험을 통한 숲놀이 활동으로 정서를 함양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조성됐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군산시민으로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자격증 소지자 또는 ‘산림교육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지원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선발기준은 서류(40%) 및 면접(30%), 시연평가(30%)를 거쳐 총 4명을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17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강사로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어린이 숲체험‧놀이교실’에서 주 2회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군산시 어린이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정희 어린이행복과장은“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