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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금정면 자율방재단 이·취임식이 16일 금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이하남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 각 읍·면 방재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동원 단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기상이변으로 자연의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실속에서 재해 예상지역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해 위험요소 사전제거 등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는 안전지킴이로 면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의 파수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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