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페이퍼코리아(대표이사 박건표)의 임직원 일동이 29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10㎏ 417포(112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지난 2003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해마다 이어져오는 페이퍼코리아의 사랑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페이퍼코리아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6000만원 이상의 재래시장상품권을 구입해 사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고영호 페이퍼코리아 이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유기적 관계를 이어나가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