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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명절 성수기 맞아 전남 농축산물 가격안정 및 우수 농산물 구매기회 제공을 위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광주·전남지역 11곳에서 개설 운영한다.
광주 동구청 옆 KT정보센터 광장을 비롯해 무안, 해남, 구례, 여수 등 모두 11곳에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 등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는 2월 2일부터 2월5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동구청 뒤편 KT광주정보통신센터 광장에서는 설 명절 대표 품목인장성사과, 나주배, 세지메론, 순천키위, 화순더덕, 광양밤, 함평한과, 진도수산물을 비롯한 60여 품목을 최고 30% 저렴하게 판매하며 우리 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배치해 오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한우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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