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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국 지자체연구소협의회 워크샵이 10일부터 11일까지 홍삼특구지역, 명인의고장인 진안홍삼연구소(고근택 소장)에서 열렸다.

진안홍삼연구소, 전국지자체연구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워크샵에는 지자체연구소 총괄책임자 및 담당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 지자체연구소 광역 및 기초단체 담당공무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은 2015년 경영성과 공유 및 각 연구소별 사업 정보 공유를 통한, 지역특화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도출 및 각 지자체연구소간의 의견 교환을 통한 상호 협력방안 모색과,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항로 군수는 “대한민국 유일한 진안고원이자 청정지역인 진안군의 향기를 마음껏 품고 가기를 기원하며, 전국 지자체 연구소가 서로 상생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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