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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새마을부녀회)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새마을부녀회 서정례 회장이 지난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2015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시상식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대한국민대상위원회와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정례 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헌신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정례 회장은 “아직 할 일이 많은데 분에 넘치는 상을 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다”며 “여수시의 지역발전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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